<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미 재무장관이 재차 국회 입법 조치를 요구한 가운데, 김정관 장관이 미 상무장관을 만나 오해가 없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의 과잉 단속으로 총격 사망자가 잇따르자 트럼프 대통령이 수습에 나섰지만, 갈등은 확산되는 분위깁니다.
자세한 내용,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한국 국회가 무역 합의를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승인(ratify)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은 대미투자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하라는 압박으로 보면 될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는 글을 올린 이튿날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협상 모드로 들어갔었는데요. 다시 베선트 장관이 움직이는 배경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미국을 방문한 김정관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29일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나 오해가 없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날 계획입니다. 다시 관세를 둘러싼 외교전이 펼쳐질 전망인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질문 3-1> 김정관 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의지를 강조하며 오해를 풀겠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이 만난 후 미국의 태도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실제 관세 인상을 추진하려 관보 게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통상적인 실무 절차 수준이라고 우려를 일축했는데, 이러한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한편,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요원들의 잇단 총격에 시민 2명이 사망하면서 시민들의 반발이 거센데요. 이런 가운데 두 번째 희생자, 알렉스 프레티가 사망 11일 전에도 이민 단속 요원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프레티가 이민단속 요원들에 침 뱉고 욕하자 요원들이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영상과 함께 다른 사용자가 "이는 '평화로운 시위자' 같은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공유했어요?
<질문 6>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의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도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잘하고 있다“며 놈 장관을 엄호하고 있는데요?
<질문 7>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문제를 강조할 때 자주 공격했던 소말리아계 민주당 하원의원 일한 오마르가 연설 도중 ‘액체 공격’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요. 오마르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혐오 발언이 실제 범죄를 부추겼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아이오와주를 찾아 지난 1년간 성과를 과시하며 올해 11월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모두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승리의 기억’이 있는 장소를 찾아 중간선거 승리 의지를 다진 것, 미네소타 사태 파장에 따른 위기감 때문일까요?
<질문 9>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핵·미사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한 대규모 군사 행동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보 당국자들에 대한 공습을 비롯해 핵시설과 정부기관 등을 타격하는 군사적 옵션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엇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세요?
<질문 9-1> 미국의 강한 군사적 압박에 직면한 이란으로선 미국의 공습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인가 진퇴양난에 빠진 모습이에요?
<질문 9-2> 이란이 작년 이스라엘과의 '12일 전쟁'으로 군사적 타격을 입었지만, 중거리 탄도미사일 약 2천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미국이 대이란 군사 작전에 나설 시, 이란이 보유한 수천 기의 탄도미사일이 보복 수단으로 사용할까요? 사용할 경우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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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미 재무장관이 재차 국회 입법 조치를 요구한 가운데, 김정관 장관이 미 상무장관을 만나 오해가 없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의 과잉 단속으로 총격 사망자가 잇따르자 트럼프 대통령이 수습에 나섰지만, 갈등은 확산되는 분위깁니다.
자세한 내용,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한국 국회가 무역 합의를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승인(ratify)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국은 대미투자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하라는 압박으로 보면 될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는 글을 올린 이튿날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협상 모드로 들어갔었는데요. 다시 베선트 장관이 움직이는 배경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미국을 방문한 김정관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29일 러트닉 상무장관을 만나 오해가 없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날 계획입니다. 다시 관세를 둘러싼 외교전이 펼쳐질 전망인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질문 3-1> 김정관 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의지를 강조하며 오해를 풀겠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이 만난 후 미국의 태도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실제 관세 인상을 추진하려 관보 게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통상적인 실무 절차 수준이라고 우려를 일축했는데, 이러한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한편,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요원들의 잇단 총격에 시민 2명이 사망하면서 시민들의 반발이 거센데요. 이런 가운데 두 번째 희생자, 알렉스 프레티가 사망 11일 전에도 이민 단속 요원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프레티가 이민단속 요원들에 침 뱉고 욕하자 요원들이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영상과 함께 다른 사용자가 "이는 '평화로운 시위자' 같은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공유했어요?
<질문 6>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의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에서도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아주 잘하고 있다“며 놈 장관을 엄호하고 있는데요?
<질문 7>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문제를 강조할 때 자주 공격했던 소말리아계 민주당 하원의원 일한 오마르가 연설 도중 ‘액체 공격’을 당한 일이 있었는데요. 오마르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혐오 발언이 실제 범죄를 부추겼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아이오와주를 찾아 지난 1년간 성과를 과시하며 올해 11월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모두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승리의 기억’이 있는 장소를 찾아 중간선거 승리 의지를 다진 것, 미네소타 사태 파장에 따른 위기감 때문일까요?
<질문 9>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핵·미사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한 대규모 군사 행동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보 당국자들에 대한 공습을 비롯해 핵시설과 정부기관 등을 타격하는 군사적 옵션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엇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세요?
<질문 9-1> 미국의 강한 군사적 압박에 직면한 이란으로선 미국의 공습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인가 진퇴양난에 빠진 모습이에요?
<질문 9-2> 이란이 작년 이스라엘과의 '12일 전쟁'으로 군사적 타격을 입었지만, 중거리 탄도미사일 약 2천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미국이 대이란 군사 작전에 나설 시, 이란이 보유한 수천 기의 탄도미사일이 보복 수단으로 사용할까요? 사용할 경우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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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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