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이야기, 오늘의 생활경제 시작합니다.

<1>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정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휴대용 정수기를 사용하면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사용시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오주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 사과와 황태포,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 3주 전 제수용품 구매에 드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0만 6,911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구매처별로 보면 전통시장이 평균 24만5천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일반슈퍼마켓과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마트, 백화점이 뒤를 이었습니다.

과일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가운데, 여성에게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속옷을 풀지 않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지침은 여성의 경우 속옷을 제거하지 않고 위치를 조정한 뒤에 가슴 조직을 피해 충격기 패드를 맨 가슴에 부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실험 결과 속옷을 탈의하지 않아도 패드를 붙이는 위치나 전기 충격의 영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또 만 1세 미만 영아일 경우, 양손으로 감싸 안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압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4> 국토교통부는 전국 민간공항 주변 지역의 소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음 부담금 할증 시간대를 심야에서 저녁, 새벽으로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에 부과하는 소음부담금을 2배 할증하는 시간대를 기존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에서,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또 저소음 항공기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항공기 소음 등급 세분화를 추진하고, 국내 공항 중 유일하게 24시간 운영되는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소음 부담금 부과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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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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