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2시 55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50여 명과 헬기 6대를 포함한 장비 100여 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3시간여 만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직원 80여 명이 긴급 대비했지만, 네팔 국적 20대와 카자흐스탄 국적 50대 등 직원 2명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공장은 물티슈와 기저귀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공장 안에 유해화학물질이나 위험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 구조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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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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