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SNS 메시지를 통해 부동산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투기성 다주택 보유를 '망국적'으로 규정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값 안정을 성공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오는 5월 9일 만료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 입장을 밝힌 이재명 대통령.
이후 지속적으로 해당 방침을 확인하는 동시에 갈수록 강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피력해 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국무회의/지난 27일)>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잘못된 기대를 반드시 제어해야 합니다./힘들더라도 정책 방향을 정하면 잔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또 일희일비 하지 말고, 꿋꿋하게 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만 세 차례 연쇄 SNS 메시지를 올렸는데, 투기성 다주택을 겨냥해 '망국적 부동산'으로 지칭했습니다.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하면 정상화 된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의 비판 논평에 심야 반박 게시글을 통해 "말 배우는 유치원생처럼 제대로 못 알아듣는 분들이 있다"며 한껏 날을 세웠습니다.
집값 안정을 위한 법적·정치적 수단은 얼마든 있지만, 정치적 유불리 때문에 지금까지 최적의 강력한 수단을 쓰지 못해 왔다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 계곡정비, 주가 5천 달성보다 더 어렵지도 않고 훨씬 더 중요한 집값 안정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부 정책이 국민 지지를 받고 법적 근거를 가졌다면 사익에 근거한 일부 저항은 결국 손실을 입는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정부 정책에 맞서 손해보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감세 혜택을 누리며 다주택을 해소하기를 바란다"고 재차 고강도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가 SNS 메시지를 통해 이번에는 언론의 부동산 보도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이미 4년 전 시행하기로 되어 있던 것을 이제 와 날벼락이라며 비난한다며 저급한 사익 추구 집단이나 할 생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제발 바라건대 정론직필은 못하더라도 망국적 투기 두둔이나 정부 억지 비판만큼은 자중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말고 아직 100일 남은 중과세 감면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윤현정]
[그래픽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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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SNS 메시지를 통해 부동산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투기성 다주택 보유를 '망국적'으로 규정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집값 안정을 성공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오는 5월 9일 만료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 입장을 밝힌 이재명 대통령.
이후 지속적으로 해당 방침을 확인하는 동시에 갈수록 강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피력해 왔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국무회의/지난 27일)>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잘못된 기대를 반드시 제어해야 합니다./힘들더라도 정책 방향을 정하면 잔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또 일희일비 하지 말고, 꿋꿋하게 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만 세 차례 연쇄 SNS 메시지를 올렸는데, 투기성 다주택을 겨냥해 '망국적 부동산'으로 지칭했습니다.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하면 정상화 된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의 비판 논평에 심야 반박 게시글을 통해 "말 배우는 유치원생처럼 제대로 못 알아듣는 분들이 있다"며 한껏 날을 세웠습니다.
집값 안정을 위한 법적·정치적 수단은 얼마든 있지만, 정치적 유불리 때문에 지금까지 최적의 강력한 수단을 쓰지 못해 왔다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 계곡정비, 주가 5천 달성보다 더 어렵지도 않고 훨씬 더 중요한 집값 안정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부 정책이 국민 지지를 받고 법적 근거를 가졌다면 사익에 근거한 일부 저항은 결국 손실을 입는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정부 정책에 맞서 손해보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감세 혜택을 누리며 다주택을 해소하기를 바란다"고 재차 고강도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가 SNS 메시지를 통해 이번에는 언론의 부동산 보도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이미 4년 전 시행하기로 되어 있던 것을 이제 와 날벼락이라며 비난한다며 저급한 사익 추구 집단이나 할 생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제발 바라건대 정론직필은 못하더라도 망국적 투기 두둔이나 정부 억지 비판만큼은 자중해 주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말고 아직 100일 남은 중과세 감면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윤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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