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에 많은 눈을 뿌린 눈구름대가 물러나면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강원 철원에는 17.3㎝의 폭설이 내려 쌓였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긴 한파가 물러나자마자 전국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북서쪽에서 강하게 발달한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내륙 곳곳에 많은 눈을 뿌린 것인데요.
어젯밤부터 강원도 철원은 17.3㎝, 화천 16.6㎝, 경기 남양주 7.5㎝의 눈이 쌓였습니다.
서울도 6.2㎝의 적설이 관측돼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충청과 호남, 영남을 중심으로도 5㎝ 안팎의 폭설이 기록됐습니다.
북쪽 기압골에 동반된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서쪽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폭설 구름이 발달한 것인데요.
눈구름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곳곳으로 눈이 쌓이고, 빙판길도 많은 만큼 미끄럼 사고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렸지만, 산불 위험은 여전합니다.
산맥의 영향으로 눈이 적게 내린 동해안과 영남은 당분간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산불 등 각종 화재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이애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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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전국에 많은 눈을 뿌린 눈구름대가 물러나면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강원 철원에는 17.3㎝의 폭설이 내려 쌓였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긴 한파가 물러나자마자 전국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북서쪽에서 강하게 발달한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내륙 곳곳에 많은 눈을 뿌린 것인데요.
어젯밤부터 강원도 철원은 17.3㎝, 화천 16.6㎝, 경기 남양주 7.5㎝의 눈이 쌓였습니다.
서울도 6.2㎝의 적설이 관측돼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충청과 호남, 영남을 중심으로도 5㎝ 안팎의 폭설이 기록됐습니다.
북쪽 기압골에 동반된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서쪽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폭설 구름이 발달한 것인데요.
눈구름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곳곳으로 눈이 쌓이고, 빙판길도 많은 만큼 미끄럼 사고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렸지만, 산불 위험은 여전합니다.
산맥의 영향으로 눈이 적게 내린 동해안과 영남은 당분간 메마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산불 등 각종 화재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이애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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