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던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현지 생산 공장에 대한 재매입,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일) 이와 같은 외신 보도 내용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라며 "향후 러시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가 러시아 생산 공장에 대해 보유한 바이백 옵션은 지난달로 만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현대차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 제재가 시작되면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2022년 러시아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바이백 조건을 건 채 현지 업체에 지분 100%를 매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한별(good_sta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