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증시입니다.
▶ 현금 흐름 탄탄한 '블루칩' 매력 부각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0.54%,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선임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통화정책 기조를 두고 시장의 해석이 뒤섞인 가운데, 우량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금과 은 가격이 안정을 되찾은 데다 견조한 제조업 PMI로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미국의 1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PMI는 52.6으로 직전 달의 47.9보다 4.7포인트 급등했습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웃돌면 확장, 밑돌면 위축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발표는 1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의 제조업이 확장세로 전환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반도체주가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인텔이 5.04%, 마이크론이 5.52%, AMD가 4.03%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3% 가까이 빠졌습니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하고, 오픈AI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하려던 계획이 삐걱거리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오픈AI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엔비디아 경영진은 해당 거래에 회의적이라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빅테크 종목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테슬라가 2% 하락했는데요.
애플은 4.06%, 알파벳은 1.68% 상승했습니다.
디즈니는 4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조정 주당순이익이 감소한 여파로 주가는 무려 7% 넘게 급락했습니다.
밥 아이거 CEO가 임기보다 이르게 퇴임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서 성장성 정체가 투자 심리를 짓눌렀습니다.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업체 로빈후드는 1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가치가 급락하면서 거래 감소 우려가 주가에 하방 압력을 넣은 건데요.
디지털 자산 거래의 수수료는 로빈후드의 핵심 수익원입니다.
반면 항공주는 날았습니다.
다우존스 항공 지수는 4.19% 뛰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이 4.92% 오르는 등 항공주 전반적으로 강세였습니다.
올해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주가를 뒷받침했습니다.
금과 은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뉴욕상품거래소를 운영하는 CME그룹이 지난달 30일 귀금속 선물거래의 증거금 요건을 강화한다고 공지한 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 현금 흐름 탄탄한 '블루칩' 매력 부각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0.54%,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선임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의 통화정책 기조를 두고 시장의 해석이 뒤섞인 가운데, 우량주 위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금과 은 가격이 안정을 되찾은 데다 견조한 제조업 PMI로 투자심리가 개선됐습니다.
미국의 1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PMI는 52.6으로 직전 달의 47.9보다 4.7포인트 급등했습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웃돌면 확장, 밑돌면 위축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발표는 1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의 제조업이 확장세로 전환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반도체주가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인텔이 5.04%, 마이크론이 5.52%, AMD가 4.03%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3% 가까이 빠졌습니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하고, 오픈AI에 1천억 달러를 투자하려던 계획이 삐걱거리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오픈AI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엔비디아 경영진은 해당 거래에 회의적이라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빅테크 종목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테슬라가 2% 하락했는데요.
애플은 4.06%, 알파벳은 1.68% 상승했습니다.
디즈니는 4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조정 주당순이익이 감소한 여파로 주가는 무려 7% 넘게 급락했습니다.
밥 아이거 CEO가 임기보다 이르게 퇴임하고 싶어 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에서 성장성 정체가 투자 심리를 짓눌렀습니다.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업체 로빈후드는 1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가치가 급락하면서 거래 감소 우려가 주가에 하방 압력을 넣은 건데요.
디지털 자산 거래의 수수료는 로빈후드의 핵심 수익원입니다.
반면 항공주는 날았습니다.
다우존스 항공 지수는 4.19% 뛰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이 4.92% 오르는 등 항공주 전반적으로 강세였습니다.
올해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주가를 뒷받침했습니다.
금과 은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뉴욕상품거래소를 운영하는 CME그룹이 지난달 30일 귀금속 선물거래의 증거금 요건을 강화한다고 공지한 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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