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 아래로 내려왔는데, 오늘은 하루 만에 5,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개장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4% 오른 5,114.81에 거래를 시작하며 하루 만에 5,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42% 상승한 1,135.94로 출발하며 동반 강세입니다.

증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과 전날 연준 의장 인선 이슈로 확대됐던 시장 변동성이 다소 진정된 가운데, 간밤 미국 뉴욕 증시 반등 효과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오전 9시 26분엔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상승하면서 가격 움직임이 일시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개인은 7천억 원 넘게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오름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6%, 7% 넘게 반등하며 전날 급락분을 만회했습니다.

또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소식과 스페이스X의 xAI 인수 소식에 장 초반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이스X에 투자를 해 온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각각 25%, 16% 상승 중입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2.3원 내린 1,452원에 개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권혁준]

[영상편집 진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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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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