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 선수들이 결전지에서의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장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곳들이 있어, 원활하지 못한 대회 준비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리비뇨의 웅장한 점프대에서 도약하는 스노보드 빅에어 유망주 유승은.
올림픽 실전 무대에서 공중 묘기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쇼트트랙 백호 군단도 밀라노 스케이팅 아레나 메인 링크의 빙질 상태를 살피며 감각을 끌어올립니다.
이탈리아에 입성한 각국 선수단이 올림픽 무대에서의 훈련을 시작했지만, 이미 끝났어야 할 올림픽 준비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형광색 작업복과 보호 헬멧을 쓴 공사 인력들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르티나담페초 알파인스키장의 관중 수송을 책임질 케이블카는 아직도 공사 중이고,
세계적인 NHL 스타들의 격전지가 될 아이스하키장,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는 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두고 가까스로 문을 열었습니다.
<안드레아 바르니에르 /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CEO> "경기와 무관한 시설 공사는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경기장입니다."
미국 이민단속국 ICE 요원 파견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 내 팀 숙소 이름을 '아이스 하우스'로 했다가 논란을 의식해 급히 '윈터 하우스'로 변경했고, 선수촌에는 '올림픽 휴전'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긴장감이 여전한 가운데, IOC는 20년 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거듭 자신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편집 김 찬]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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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개막이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 선수들이 결전지에서의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장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곳들이 있어, 원활하지 못한 대회 준비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리비뇨의 웅장한 점프대에서 도약하는 스노보드 빅에어 유망주 유승은.
올림픽 실전 무대에서 공중 묘기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쇼트트랙 백호 군단도 밀라노 스케이팅 아레나 메인 링크의 빙질 상태를 살피며 감각을 끌어올립니다.
이탈리아에 입성한 각국 선수단이 올림픽 무대에서의 훈련을 시작했지만, 이미 끝났어야 할 올림픽 준비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형광색 작업복과 보호 헬멧을 쓴 공사 인력들이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르티나담페초 알파인스키장의 관중 수송을 책임질 케이블카는 아직도 공사 중이고,
세계적인 NHL 스타들의 격전지가 될 아이스하키장,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는 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두고 가까스로 문을 열었습니다.
<안드레아 바르니에르 /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CEO> "경기와 무관한 시설 공사는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경기장입니다."
미국 이민단속국 ICE 요원 파견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 내 팀 숙소 이름을 '아이스 하우스'로 했다가 논란을 의식해 급히 '윈터 하우스'로 변경했고, 선수촌에는 '올림픽 휴전'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하지만 긴장감이 여전한 가운데, IOC는 20년 만에 유럽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거듭 자신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편집 김 찬]
[그래픽 김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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