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를 곧 소환 조사합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입건하고 변호인과 출석일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10월 이 대통령 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전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 씨에 대한 고발은 총 8건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씨는 160여일 만에 미국에서 귀국하며 "8건에 대해 조사를 다 받고 무죄를 증명하면 되지 않겠나"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제작한 비상계엄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를 홍보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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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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