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밤 뉴욕증시의 약세에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천조원을 돌파했는데요.

자세한 마감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오늘 코스피가 또 한번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3일)보다 1.57% 오른 5,371.10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장중 한때 5,371.86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코스피는 0.52% 내린 5,260선에서 출발한 뒤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약 1조8천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AI 기술이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증시는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오늘(4일) 장중 시가총액 1천조를 돌파했는데요.

국내 기업이 시가총액 1천조를 넘긴 건 삼성전자가 처음입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6만9,400원까지 오르며 또 한번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90만원 탈환을 목전에 앞두고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 역시 어제보다 0.45% 오른 1,149.4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8원 오른 1,450.2원에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김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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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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