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이야기, 오늘의 생활경제 시작합니다.

<1> 최근 유행하는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비만치료제는 실손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인데요.

이를 도수치료 같이 다른 치료를 받은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보험 사기를 잡는 데 조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2> 거동이 불편한 노인 10명 중 8명은 생애 말기를 집에서 보내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연구원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사한 결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이 80% 내외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막상 임종이 임박하면 병원을 택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했습니다.

임종 장소로 자택을 선호하는 비율은 2023년 67.3%에서 지난해 59%까지 감소한 반면, 병원 선호도는 같은 기간 44.3%에서 52.7%로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3>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 6개월간 접수된 반려동물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모두 743건에 달하는 등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반려동물의 '질병·폐사'가 5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멤버십 계약' 관련이 20.3%를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이 조사를 진행한 사업자 8곳 중 7곳이 매매 계약서에 반려동물의 건강상태 등을 명확히 기재하지 않았고, 모든 사업자가 50~160만원 상당의 멤버십 상품을 끼워팔기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반려동물 매매시 건강 등 중요 정보가 계약서에 기재됐는지 확인하고, 멤버십 상품의 중도해지 조건 등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4> 정부가 2030년까지 6대 광역시에 도로 21곳을 새로 건설해 교통혼잡 완화에 나섭니다.

오늘(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총사업비는 3조5,022억원으로, 국비 1조1,758억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지방권 국비 지원 규모는 4차 계획보다 33.5% 늘었습니다.

부산 반송터널과 대구 북대구IC 연결도로 등 지역별 핵심 병목 구간 해소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도심 교통체증 완화와 함께 사회적 비용과 대기오염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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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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