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스타들이 밀라노에 집결합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엔 부상에도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한국계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 스키 여제 린지 본 선수입니다.
이들의 도전, 밀라노에서도 통할까요.
이초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미국 외신들이 뽑은 올림픽 10대 관전 요소 중 1위는 한국계 미국인 선수 클로이 김의 스노보드 사상 최초 올림픽 3연패 달성 여부입니다.
여자 선수 최초로 공중에서 세 바퀴 반, 1,260도 회전을 구사하는 클로이 김.
지난 1월 당한 어깨 부상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합니다.
<클로이 김 / 미국 스노보드 대표> "올림픽 직전까지 스노보드를 탈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고 힘들 거예요. 그래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사해요."
대항마는 올 시즌 월드컵에서 3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은 한국의 최가온입니다.
밀라노 최고 스타와 신예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일 펼쳐집니다.
불혹을 넘긴 미국 '스키 여제' 린지 본의 두 번째 금메달 도전기는 눈물겹습니다.
2019년 은퇴 후 2024시즌 현역으로 복귀한 본.
그 사이 무릎에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다 올림픽 10일 전, 월드컵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등의 큰 부상을 입었지만 올림픽 출전을 자신했습니다.
<린지 본 / 미국 스키 대표> "오늘은 실제로 스키를 탔습니다. 무릎 상태를 고려해 보면 안정적이고 힘도 느껴지고 붓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릎 보호대의 도움을 받는다면, 저는 일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로 4바퀴 반을 도는 쿼드러플 악셀을 성공하고, 이번 올림픽에서 5회전 도전을 시사한 미국 남자 피겨 일리야 말리닌과 스키·스노보드 두 종목에서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 등 스타 선수들의 활약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편집 박창근]
[그래픽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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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세계적인 동계 스포츠 스타들이 밀라노에 집결합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엔 부상에도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스타들이 있는데요.
한국계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 스키 여제 린지 본 선수입니다.
이들의 도전, 밀라노에서도 통할까요.
이초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미국 외신들이 뽑은 올림픽 10대 관전 요소 중 1위는 한국계 미국인 선수 클로이 김의 스노보드 사상 최초 올림픽 3연패 달성 여부입니다.
여자 선수 최초로 공중에서 세 바퀴 반, 1,260도 회전을 구사하는 클로이 김.
지난 1월 당한 어깨 부상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합니다.
<클로이 김 / 미국 스노보드 대표> "올림픽 직전까지 스노보드를 탈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고 힘들 거예요. 그래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사해요."
대항마는 올 시즌 월드컵에서 3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은 한국의 최가온입니다.
밀라노 최고 스타와 신예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일 펼쳐집니다.
불혹을 넘긴 미국 '스키 여제' 린지 본의 두 번째 금메달 도전기는 눈물겹습니다.
2019년 은퇴 후 2024시즌 현역으로 복귀한 본.
그 사이 무릎에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다 올림픽 10일 전, 월드컵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등의 큰 부상을 입었지만 올림픽 출전을 자신했습니다.
<린지 본 / 미국 스키 대표> "오늘은 실제로 스키를 탔습니다. 무릎 상태를 고려해 보면 안정적이고 힘도 느껴지고 붓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릎 보호대의 도움을 받는다면, 저는 일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외에도 세계 최초로 4바퀴 반을 도는 쿼드러플 악셀을 성공하고, 이번 올림픽에서 5회전 도전을 시사한 미국 남자 피겨 일리야 말리닌과 스키·스노보드 두 종목에서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체코의 에스터 레데츠카 등 스타 선수들의 활약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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