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밤 미국 기술주의 한파로 코스피가 개장 직후 급락했습니다.
오전 장중 한때 4,900선이 깨지기도 했는데요.
지수 급락으로 나흘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자세한 오전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오늘(6일) 코스피가 개장 직후 곧바로 5,000선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오늘 장은 어제보다 2.91% 내린 5,013.15로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곧바로 낙폭을 빠르게 키우면서 오전 9시 6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도를 5분간 정지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조치인데, 코스피200선물이 전장보다 5% 넘게 떨어진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됩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2일 이후 4거래일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5조원 규모의 역대급 매도세를 쏟아냈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5,000선을 지나 4,900선 아래로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이며 다시 5,100선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코스피 약세는 간밤 미국 기술주 하락의 영향을 받은 걸로 분석됩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AI 관련 빅테크의 대규모 자본지출 부담에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전장에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때 5% 가량 빠지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070선에서 출발해 낙폭을 줄이며 1,08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75원을 넘어섰다가 다시 1,46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편, 이날 자산시장은 증시 뿐 아니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와 금, 은까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원화 시장에서 1억원 아래로 내려가며 1년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김도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주영(ju0@yna.co.kr)
간밤 미국 기술주의 한파로 코스피가 개장 직후 급락했습니다.
오전 장중 한때 4,900선이 깨지기도 했는데요.
지수 급락으로 나흘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자세한 오전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오늘(6일) 코스피가 개장 직후 곧바로 5,000선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오늘 장은 어제보다 2.91% 내린 5,013.15로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곧바로 낙폭을 빠르게 키우면서 오전 9시 6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도를 5분간 정지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조치인데, 코스피200선물이 전장보다 5% 넘게 떨어진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됩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2일 이후 4거래일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5조원 규모의 역대급 매도세를 쏟아냈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5,000선을 지나 4,900선 아래로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이며 다시 5,100선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코스피 약세는 간밤 미국 기술주 하락의 영향을 받은 걸로 분석됩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AI 관련 빅테크의 대규모 자본지출 부담에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전장에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때 5% 가량 빠지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070선에서 출발해 낙폭을 줄이며 1,08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75원을 넘어섰다가 다시 1,46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편, 이날 자산시장은 증시 뿐 아니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와 금, 은까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원화 시장에서 1억원 아래로 내려가며 1년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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