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5시 34분쯤 제주항을 출발해 목포로 가던 9,900여 톤급 화물선 선내 차량에서 불이 났다가 약 1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항해에는 지장이 없어 선박은 화재 직후 자체 진화 작업을 벌이며 제주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불로 화물선 탑승자 28명 중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선박에 실려있던 세 대의 화물차가 탔습니다.

선박 내 화재 경보에 따라 선원이 화물칸에 내려가 화재 사실을 확인한 뒤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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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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