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역도시 통합을 위한 통합특별법 제정이 속도를 내면서 강원도의 반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추진 중인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뒷전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도내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까지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지난 2024년 9월 여야가 공동 발의한 이른바 '무쟁점' 법안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치권 확대와 규제 완화, 그리고 산업·교육 특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쟁성 법안과 굵직한 현안들에 밀려,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장기간 계류돼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광역행정 통합을 위한 통합특별법이 급물살을 타면서 강원특별법에 대한 관심이 더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여야를 넘어 공동 대응을 다짐했습니다.
<박기영 / 강원도의원 (지난 3일)> "5극 3특 전략은 애초부터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의 선별적 특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심이 생길 만큼…"
강원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잇따라 목소리를 냈습니다.
<최명서 / 영월군수 (지난 4일)> "오늘의 논의가 각 지역의 발전과 강원의 지속 가능한 내일로 이어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연일 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지난 2일)> "국회에 발의해 놓은 특별법부터, 3특에 해당하는 특별법부터 잘 처리를 해주고 우리의 이해를 구하는 게 순서다."
강원도는 오는 10일부터 예정인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강특법 3차 개정안이 통합특별법과 함께 처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강원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등 도민 3천여 명은 9일 국회를 찾아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영상취재기자 박종성]
[화면제공 강원도 강원도의회 영월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상현(idealtype@yna.co.kr)
광역도시 통합을 위한 통합특별법 제정이 속도를 내면서 강원도의 반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추진 중인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뒷전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위기감에 도내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까지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지난 2024년 9월 여야가 공동 발의한 이른바 '무쟁점' 법안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치권 확대와 규제 완화, 그리고 산업·교육 특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쟁성 법안과 굵직한 현안들에 밀려,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장기간 계류돼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광역행정 통합을 위한 통합특별법이 급물살을 타면서 강원특별법에 대한 관심이 더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는 여야를 넘어 공동 대응을 다짐했습니다.
<박기영 / 강원도의원 (지난 3일)> "5극 3특 전략은 애초부터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의 선별적 특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심이 생길 만큼…"
강원지역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잇따라 목소리를 냈습니다.
<최명서 / 영월군수 (지난 4일)> "오늘의 논의가 각 지역의 발전과 강원의 지속 가능한 내일로 이어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연일 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지난 2일)> "국회에 발의해 놓은 특별법부터, 3특에 해당하는 특별법부터 잘 처리를 해주고 우리의 이해를 구하는 게 순서다."
강원도는 오는 10일부터 예정인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강특법 3차 개정안이 통합특별법과 함께 처리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강원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등 도민 3천여 명은 9일 국회를 찾아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영상취재기자 박종성]
[화면제공 강원도 강원도의회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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