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집권 자민당의 압승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어젯밤(8일) 후지TV에 출연해 "우선 동맹국과 주변 국가들에 제대로 이해를 얻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환경 정비'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2024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 때는 총리가 될 경우에도 참배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총리 취임 후인 지난해 10월 야스쿠니신사 가을 예대제 때는 참배하지 않고 공물대금을 사비로 봉납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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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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