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서운 한파가 물러가고 다시 온화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와 눈이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을 꽁꽁 얼렸던 매서운 한파가 드디어 물러갔습니다.
오늘 아침 전북 무주 설천봉 -18.1도, 경기 파주 -16도, 서울도 -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낮부터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던 찬 공기가 빠져나가고, 상대적으로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도 해제됐습니다.
내일과 모레 오전 사이에는 비와 눈이 한차례 내리겠습니다.
추위가 풀리면서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겠지만, 기온이 낮은 일부 내륙과 강원에는 눈도 예상됩니다.
눈은 1~3㎝, 비의 양은 5㎜ 안팎인데,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예상되는 만큼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슬이 / 기상청 예보분석관> "내륙을 중심으로 지상 부근의 기온이 낮아 어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쪽 지방은 연일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권 곳곳에 건조경보, 그 밖의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수 일째 이어져 산불 비상입니다.
기상청은 비와 눈 소식이 있지만 건조함을 해소하기에는 양이 충분치 않겠다며, 당분간 불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편집 이채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재훈(kimjh0@yna.co.kr)
매서운 한파가 물러가고 다시 온화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와 눈이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을 꽁꽁 얼렸던 매서운 한파가 드디어 물러갔습니다.
오늘 아침 전북 무주 설천봉 -18.1도, 경기 파주 -16도, 서울도 -10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낮부터 우리나라 상공에 머물던 찬 공기가 빠져나가고, 상대적으로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도 해제됐습니다.
내일과 모레 오전 사이에는 비와 눈이 한차례 내리겠습니다.
추위가 풀리면서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겠지만, 기온이 낮은 일부 내륙과 강원에는 눈도 예상됩니다.
눈은 1~3㎝, 비의 양은 5㎜ 안팎인데,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예상되는 만큼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슬이 / 기상청 예보분석관> "내륙을 중심으로 지상 부근의 기온이 낮아 어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쪽 지방은 연일 대기가 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권 곳곳에 건조경보, 그 밖의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수 일째 이어져 산불 비상입니다.
기상청은 비와 눈 소식이 있지만 건조함을 해소하기에는 양이 충분치 않겠다며, 당분간 불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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