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DM이 왔습니다.
첫 번째 DM 열어보죠!
▶ '4수 끝 400번째 메달' 주인공 김상겸 선수
밀라노 올림픽 우리나라 첫 메달의 주인공, 스노보드 김상겸 선수.
네 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마침내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뒀죠.
길었던 땀과 눈물의 시간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꿈을 이룬 감동적인 순간, 그가 보여준 애틋한 가족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에 소중한 첫 메달을 안긴 대표팀의 맏형 김상겸 선수.
올림픽 은메달을 이루기까지 거쳤던 길고도 고됐을 시간, 그 곁을 오롯이 함께 한 아내와 애틋한 영상통화를 나눴습니다.
휴대전화로 마주한 두 사람, 그저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꼭 메달을 따서 아내에게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던 김 선수.
평창과 베이징에서의 아쉬웠던 기억부터, 절치부심 훈련에 매진했던 힘든 순간들.
그런 순간마다 “메달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라며 따뜻하게 감싸주었던 아내.
서로 의지하며 버틴 인고의 시간이 두 사람의 뜨거운 눈물과 함께 흘러내렸는데요.
김 선수는 은메달 딴 직후의 인터뷰에서도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습니다.
특히나 아내 얘기엔 "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올림픽 ’삼전 사기‘, 포기하지 않고 아내와 한 약속을 굳건히 지켜낸 김 선수와 그 곁을 따듯하게 지킨 아내.
누리꾼들도 두 사람이 맺은 영광의 순간에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습니다.
▶ 아틀라스, 연속 공중제비...실전 훈련 돌입
다음 DM도 열어보죠.
피지컬 AI의 선두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생산 현장에 투입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훈련 모습이 단순 동작 학습을 넘어선 수준이라는데요, 어디까지 발전했을까요?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호기 있게 뛰어 공중제비를 돌았는데, 아쉬운 착지로 바닥에 넘어지고 맙니다.
옆돌기를 시도하다가 실패하기도 하고요.
작업 현장의 미끄러운 빙판길을 뛰다가 넘어지기도 합니다.
뛰고 넘어지고를 반복하더니 결국, 미끄러운 길에서도 한 번의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뛰고, 마치 액션배우를 연상시키는 공중제비에 착지까지 보란 듯이 성공해 냅니다.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가 공개한 아틀라스의 훈련 모습입니다.
'빙판길 달리기'야 작업 현장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공중제비나 옆돌기까지 굳이 왜 연습할까 싶은데요.
바로 아틀라스가 착지 충격을 흡수하거나, 자세를 회복하면서 동작을 연속으로 수행하거나 반복 검증이 가능한 ’전신 기동 능력‘을 갖춰 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AI가 생성형 대화를 넘어 이젠 신체 기능을 사람처럼, 또 사람보다 더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 고개 숙였다가 골프채에 '퍽’…책임은 누가?
마지막 DM도 한번 열어볼까요.
최근 골프가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스크린골프장도 많이 생기고 있죠.
스크린골프장에서 한 60대 남성이 다른 이용객의 골프채에 맞아 다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에 대한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연이네요.
지난해 12월, 김포시의 한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타석 모니터를 조작하려 고개를 숙인 A 씨.
그 순간, 어디선가 휘둘린 드라이버에 관자놀이를 그대로 맞았습니다.
드라이버의 주인, 바로 옆 타석에서 스윙을 하던 B 씨였는데요.
옆 타석에서 휘두른 드라이버로 머리를 맞는 일이 어떻게 벌어진 걸까요?
해당 연습장의 타석 간 거리도 좁은데 앞 타석 쪽으로 모니터가 기울어져 있다 보니, 옆 타석에서 휘두른 채에 맞는 사고가 났다는 게 A 씨 주장입니다.
B 씨는 모니터에 붙은 “머리 부상 위험이 있으니, 조작은 앉아서 하라”는 경고 문구를 근거로 A 씨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얽히고 얽힌 책임 공방, 경찰은 B 씨의 부주의 책임은 인정했지만, 업주의 관리 소홀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포시 역시 업주의 책임을 묻긴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이유는 바로 현행법상 타석 간 거리 기준은 명확히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A 씨는 타석 간 거리 기준을 정해놓지 않으면 자신이 당한 사고와 비슷한 일이 반복될 것이라며, 안전 기준을 더 명확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감동적이고 애틋한 가족 사랑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은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
“저도 39살이라는 나이에 메달을 땄다. 충분히 하실 수 있고 기량을 믿으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굳게 믿는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위대함을 보여준 김 선수의 응원이 우리 선수단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진기훈(jinkh@yna.co.kr)
첫 번째 DM 열어보죠!
▶ '4수 끝 400번째 메달' 주인공 김상겸 선수
밀라노 올림픽 우리나라 첫 메달의 주인공, 스노보드 김상겸 선수.
네 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마침내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뒀죠.
길었던 땀과 눈물의 시간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꿈을 이룬 감동적인 순간, 그가 보여준 애틋한 가족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에 소중한 첫 메달을 안긴 대표팀의 맏형 김상겸 선수.
올림픽 은메달을 이루기까지 거쳤던 길고도 고됐을 시간, 그 곁을 오롯이 함께 한 아내와 애틋한 영상통화를 나눴습니다.
휴대전화로 마주한 두 사람, 그저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꼭 메달을 따서 아내에게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던 김 선수.
평창과 베이징에서의 아쉬웠던 기억부터, 절치부심 훈련에 매진했던 힘든 순간들.
그런 순간마다 “메달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라며 따뜻하게 감싸주었던 아내.
서로 의지하며 버틴 인고의 시간이 두 사람의 뜨거운 눈물과 함께 흘러내렸는데요.
김 선수는 은메달 딴 직후의 인터뷰에서도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습니다.
특히나 아내 얘기엔 "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올림픽 ’삼전 사기‘, 포기하지 않고 아내와 한 약속을 굳건히 지켜낸 김 선수와 그 곁을 따듯하게 지킨 아내.
누리꾼들도 두 사람이 맺은 영광의 순간에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습니다.
▶ 아틀라스, 연속 공중제비...실전 훈련 돌입
다음 DM도 열어보죠.
피지컬 AI의 선두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생산 현장에 투입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그런데 훈련 모습이 단순 동작 학습을 넘어선 수준이라는데요, 어디까지 발전했을까요?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호기 있게 뛰어 공중제비를 돌았는데, 아쉬운 착지로 바닥에 넘어지고 맙니다.
옆돌기를 시도하다가 실패하기도 하고요.
작업 현장의 미끄러운 빙판길을 뛰다가 넘어지기도 합니다.
뛰고 넘어지고를 반복하더니 결국, 미끄러운 길에서도 한 번의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뛰고, 마치 액션배우를 연상시키는 공중제비에 착지까지 보란 듯이 성공해 냅니다.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가 공개한 아틀라스의 훈련 모습입니다.
'빙판길 달리기'야 작업 현장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공중제비나 옆돌기까지 굳이 왜 연습할까 싶은데요.
바로 아틀라스가 착지 충격을 흡수하거나, 자세를 회복하면서 동작을 연속으로 수행하거나 반복 검증이 가능한 ’전신 기동 능력‘을 갖춰 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AI가 생성형 대화를 넘어 이젠 신체 기능을 사람처럼, 또 사람보다 더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 고개 숙였다가 골프채에 '퍽’…책임은 누가?
마지막 DM도 한번 열어볼까요.
최근 골프가 빠르게 대중화되면서 스크린골프장도 많이 생기고 있죠.
스크린골프장에서 한 60대 남성이 다른 이용객의 골프채에 맞아 다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에 대한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연이네요.
지난해 12월, 김포시의 한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타석 모니터를 조작하려 고개를 숙인 A 씨.
그 순간, 어디선가 휘둘린 드라이버에 관자놀이를 그대로 맞았습니다.
드라이버의 주인, 바로 옆 타석에서 스윙을 하던 B 씨였는데요.
옆 타석에서 휘두른 드라이버로 머리를 맞는 일이 어떻게 벌어진 걸까요?
해당 연습장의 타석 간 거리도 좁은데 앞 타석 쪽으로 모니터가 기울어져 있다 보니, 옆 타석에서 휘두른 채에 맞는 사고가 났다는 게 A 씨 주장입니다.
B 씨는 모니터에 붙은 “머리 부상 위험이 있으니, 조작은 앉아서 하라”는 경고 문구를 근거로 A 씨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얽히고 얽힌 책임 공방, 경찰은 B 씨의 부주의 책임은 인정했지만, 업주의 관리 소홀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포시 역시 업주의 책임을 묻긴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이유는 바로 현행법상 타석 간 거리 기준은 명확히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A 씨는 타석 간 거리 기준을 정해놓지 않으면 자신이 당한 사고와 비슷한 일이 반복될 것이라며, 안전 기준을 더 명확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 드립니다.
감동적이고 애틋한 가족 사랑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은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
“저도 39살이라는 나이에 메달을 땄다. 충분히 하실 수 있고 기량을 믿으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굳게 믿는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위대함을 보여준 김 선수의 응원이 우리 선수단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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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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