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캡처]
이탈리아 남부에서 무장 강도단이 폭탄까지 동원해 현금 수송 차량을 노리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총격전 끝에 용의자 2명이 붙잡혔습니다.
현지시간 9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이탈리아 풀리아주 브린디시와 레체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강도단이 현금 수송 차량 두 대를 습격했습니다.
이들은 대형 트럭에 불을 질러 도로 양방향을 막은 뒤 범행을 시작했습니다.
강도단은 6~8명 규모로, 소총으로 무장한 이들은 차량 두 대에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후 경비원들을 차량에서 내리게 한 뒤, 현금을 꺼내기 위해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차량 내부 도난 방지 시스템 덕에, 이번 범행이 실제 현금 탈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들은 차량 외부에 경광등을 설치해, 마치 경찰 차량인 것처럼 경비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몇 시간 뒤, 인근 농가에서 도주하던 용의자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다른 운전자의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아직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일반 시민이 오가는 도로 한복판에서 폭발물과 자동화기를 사용한 극도로 대담하고 폭력적인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달아난 나머지 일당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이탈리아 남부에서 무장 강도단이 폭탄까지 동원해 현금 수송 차량을 노리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총격전 끝에 용의자 2명이 붙잡혔습니다.
현지시간 9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이탈리아 풀리아주 브린디시와 레체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강도단이 현금 수송 차량 두 대를 습격했습니다.
이들은 대형 트럭에 불을 질러 도로 양방향을 막은 뒤 범행을 시작했습니다.
강도단은 6~8명 규모로, 소총으로 무장한 이들은 차량 두 대에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후 경비원들을 차량에서 내리게 한 뒤, 현금을 꺼내기 위해 폭탄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차량 내부 도난 방지 시스템 덕에, 이번 범행이 실제 현금 탈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들은 차량 외부에 경광등을 설치해, 마치 경찰 차량인 것처럼 경비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몇 시간 뒤, 인근 농가에서 도주하던 용의자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다른 운전자의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아직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일반 시민이 오가는 도로 한복판에서 폭발물과 자동화기를 사용한 극도로 대담하고 폭력적인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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