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오전, 한산한 카페에 들어섭니다.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아이고, 벌써 누군가 찜해둔 듯하죠.
다른 곳도 둘러보니 어라, 자리마다 가방이 놓여 있습니다.
손님은 온데간데없는데 가방만 가득 찬 황당한 상황, 결국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발길을 돌려야만 했는데요.
이곳은 바로 미국 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가방의 주인은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들로 미 대사관에서 비자 면접을 보는 동안 매장을 사실상 짐 보관소처럼 이용한 건데요.
점장이 다른 고객들을 위해 자리를 비워달라고 요청하자 "주문도 했는데 왜 그러냐"며 적반하장 태도까지...
논란이 커지자, 항공사 측은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주문하지 않은 고객도 좌석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런 운영 방식 때문인지 유독 기상천외한 민폐 사연들이 잇따르고 있죠.
누군가의 배려가 당연한 권리가 되는 순간, 불편은 고스란히 다른 이용자들의 몫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현장 한 컷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샛별(usb0630@yna.co.kr)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아이고, 벌써 누군가 찜해둔 듯하죠.
다른 곳도 둘러보니 어라, 자리마다 가방이 놓여 있습니다.
손님은 온데간데없는데 가방만 가득 찬 황당한 상황, 결국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발길을 돌려야만 했는데요.
이곳은 바로 미국 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가방의 주인은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들로 미 대사관에서 비자 면접을 보는 동안 매장을 사실상 짐 보관소처럼 이용한 건데요.
점장이 다른 고객들을 위해 자리를 비워달라고 요청하자 "주문도 했는데 왜 그러냐"며 적반하장 태도까지...
논란이 커지자, 항공사 측은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주문하지 않은 고객도 좌석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런 운영 방식 때문인지 유독 기상천외한 민폐 사연들이 잇따르고 있죠.
누군가의 배려가 당연한 권리가 되는 순간, 불편은 고스란히 다른 이용자들의 몫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현장 한 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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