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쓰러진 콘크리트 구조물에 노동자가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시공사인 HJ중공업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노동부와 함께 어제(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HJ중공업 본사와 수원의 현장사무소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넘어진 가로 2m, 세로 1.5m, 무게 2t가량의 콘크리트 벽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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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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