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이 심야 최고위를 열고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던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민주당은 혁신당과의 선거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이에 화답했는데요.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정청래 대표가 추진하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가 민주당 심야 의총 끝에, 결국 중단됐습니다. 먼저 합당 추진 제안 19일 만에 무산된 혁신당과의 지선 전 합당 논의,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1> 심야 의총 이전 열린 의총에선 20여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고 하는데요. 복기왕 의원님도 현장에 계셨을 텐데,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질문 2> 당장의 합당 논의는 좌초됐지만 정대표는 ‘선거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은 조국혁신당이 쥐게 됐는데요. 조국 대표, 합당 추진 과정에서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발언에 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냈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나 오늘 오전, 어젯밤 민주당 결론에 동의한단 입장을 내놨습니다. 조국 대표의 입장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특검 추천 논란에 이번 지선 전 합당 불발로 정청래 대표의 정치적 타격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정 대표는 합당 명분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내세웠지만, 외부에는 당권 투쟁만 드러났고, 이 과정에서 민주당·조국혁신당 모두 상처만 입었다는 평가가 적지 않은데요. 설 연후 이후 본격화하는 지방선거 국면에서 정대표, 리더십 회복이 가능할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 속도를 거듭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 현재의 입법 속도로는 급변하는 국제사회 변화에 대처하기 어렵다며, 여야를 떠나 국익 우선정치를 당부했습니다. 이 발언이 주목되는 이유, 최근 당청 갈등 때문인데요. 앞서 김민석 총리와 강훈식 비서실장도 이와 비슷한 언급을 한 바 있거든요. 사실상 합당 논란 등으로 시끄러웠던 여당 지도부에 관한 우회 압박일까요?

<질문 5> 국민의힘에서는 제명 논란에 이어 윤리위 징계 난타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당 윤리위에서 보수 유튜버 고성국씨에 대해 '탈당 권유'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앞서 고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을 당사에 걸자”는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됐고, 이에 친한계 의원들이 중심이 돼 “당 명예 실추”등의 이유로 징계 요구안을 제출한 바 있는데요. 이번 서울시당 윤리위의 중징계, 이대로 확정까지 가게 될까요? 고성국 씨, 반발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리위의 의원 징계에 대한 입장과 윤어게인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앙윤리위에서 징계 절차에 착수한 배현진 의원이 어떤 징계를 받을 거냐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나온 장동혁 대표의 발언이거든요. “단순 합산하는 게 힘을 키우는 게 아니라 마이너스가 될 때도 있다”고 주장한 건데, 이 발언 어떻게 들어야겠습니까? 사실상 친한계와 선긋기라고 봐야 할까요? 결과에 따라서는 자칫 당내 갈등이 격화될 수 있어 보이는데, 배 의원의 징계 여부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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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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