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이 영국 원자력 시설 해제 작업에서 활약해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스팟은 2021년부터 방사선 영향과 복잡한 구조 때문에 사람의 접근이 제한되는 원자력시설 고위험 환경에서, 데이터 수집과 원격 점검 등 해제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영국 당국은 스팟이 사람보다 오랫동안 현장에 머물 수 있어 해체 속도가 빨라졌고, 개인 보호장비 사용도 줄어 폐기물 저감 효과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올해 초 CES에서 주목받았던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개발했습니다.

[화면제공 셀라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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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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