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어제(12일) 원전 유치에 대한 주민 찬성 여론에 따라 군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덕군은 만 18세 이상 주민 1천400명을 대상으로 원전 유치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조사결과 군민 86%가 원전 유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찬성 이유는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가 가장 많았고, 반면 환경과 건강 우려, 안전성 문제 등 반대 의견도 일부 제기됐습니다.

영덕군은 군의회에 원전 유치 동의안을 제출해 동의를 얻은 뒤 한국수력원자력에 유치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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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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