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골프 연습시설이 불법 설치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9일부터 사흘 간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건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현대건설이 대통령 경호처의 의뢰로 실내 골프연습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현대건설이 하도급업체에 공사 대금 부담을 요구해 해당 업체가 1억9천만원의 손실을 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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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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