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하던 지인을 목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오늘(13일) 살인·시체유기 혐의로 34살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함께 살던 30대 남성 B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남한강 두물머리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후 B씨 행세를 하며 범행 은폐를 시도하는가 하면, 여권과 현금다발을 준비해 해외로 도주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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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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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함께 살던 30대 남성 B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남한강 두물머리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후 B씨 행세를 하며 범행 은폐를 시도하는가 하면, 여권과 현금다발을 준비해 해외로 도주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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