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명절 연휴마다 택배와 선물 배송량이 늘면서 이를 노린 스미싱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범죄 위험이 더 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송채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A 씨는 최근 수상한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쿠팡에서 무료 선물을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메시지에는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내용도 함께 담겨있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과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노린 전형적인 스미싱 수법 중 하나입니다.
스미싱은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게 만든 뒤 개인정보나 돈을 빼가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유출된 정보가 스미싱 범죄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미싱 범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3년 사이 스미싱 신고 건수는 50배 이상 늘어났는데, 공공기관을 사칭해 접근한 유형이 가장 많았고 SNS 기업과 지인을 사칭한 유형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해 악성앱이 설치될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소액결제 등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섣불리 링크를 누르기보다 출처 확인부터 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곽진 /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문자가 오면 한 5초 정도만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지인이 보낸 건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또 범죄 노출 최소화를 위해선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할 필요성도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송채은입니다.
[영상취재 진교훈]
[영상편집 이유리]
[그래픽 용수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채은(chaeun@yna.co.kr)
명절 연휴마다 택배와 선물 배송량이 늘면서 이를 노린 스미싱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범죄 위험이 더 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송채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A 씨는 최근 수상한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쿠팡에서 무료 선물을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메시지에는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내용도 함께 담겨있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과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노린 전형적인 스미싱 수법 중 하나입니다.
스미싱은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게 만든 뒤 개인정보나 돈을 빼가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유출된 정보가 스미싱 범죄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스미싱 범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3년 사이 스미싱 신고 건수는 50배 이상 늘어났는데, 공공기관을 사칭해 접근한 유형이 가장 많았고 SNS 기업과 지인을 사칭한 유형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해 악성앱이 설치될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소액결제 등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섣불리 링크를 누르기보다 출처 확인부터 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곽진 /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문자가 오면 한 5초 정도만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지인이 보낸 건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또 범죄 노출 최소화를 위해선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할 필요성도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송채은입니다.
[영상취재 진교훈]
[영상편집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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