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상기온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망고나 파파야와 같은 아열대 과수 재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열대 과수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난방비 고민이 큰데요.
농가 주소만 입력하면 필요한 에너지양 등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의 한 애플망고 재배 농가.
시설하우스 내부에 탐스러운 애플망고가 가득합니다.
재배 경력 8년 차 고영주 농업인은 매해 겨울철이면 난방비가 걱정입니다.
<고영주/애플망고 재배 농가> "작년 2024년 25년까지 한 6월부터 7월까지 1년 잡기로 따지면 한 3200만 원 정도 나와서 난방비가 어떻든 많이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망고와 파파야 등 5개 아열대 과수의 '난방 소요량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용 방법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농장 주소 등을 입력하고 작물과 분석 연대 등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입력된 조건을 기준으로 연료 소요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산출합니다.
<이정중/작목 변경 예정 농업인> "(작목 선택) 의사결정을 하기 이전에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비용에 대한 것들을 저희가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은 시스템 개발로 아열대 과수 지원 사업이나 농업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민지/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지자체에서는 아열대 과수 관련돼 지원 사업을 하거나 농업 정책, 예를 들어서 탄소 중립 같은 것을 할 때 도움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지난해 우리나라 아열대 과수 면적은 1,200여 ha, 개발된 기술로 보다 효율적인 아열대 과수 재배가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화면제공 농촌진흥청]
[영상취재 정경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이상기온 현상으로 우리나라에서 망고나 파파야와 같은 아열대 과수 재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열대 과수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난방비 고민이 큰데요.
농가 주소만 입력하면 필요한 에너지양 등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의 한 애플망고 재배 농가.
시설하우스 내부에 탐스러운 애플망고가 가득합니다.
재배 경력 8년 차 고영주 농업인은 매해 겨울철이면 난방비가 걱정입니다.
<고영주/애플망고 재배 농가> "작년 2024년 25년까지 한 6월부터 7월까지 1년 잡기로 따지면 한 3200만 원 정도 나와서 난방비가 어떻든 많이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망고와 파파야 등 5개 아열대 과수의 '난방 소요량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용 방법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누리집에 접속해 농장 주소 등을 입력하고 작물과 분석 연대 등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입력된 조건을 기준으로 연료 소요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을 산출합니다.
<이정중/작목 변경 예정 농업인> "(작목 선택) 의사결정을 하기 이전에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비용에 대한 것들을 저희가 어느 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농촌진흥청은 시스템 개발로 아열대 과수 지원 사업이나 농업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민지/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지자체에서는 아열대 과수 관련돼 지원 사업을 하거나 농업 정책, 예를 들어서 탄소 중립 같은 것을 할 때 도움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지난해 우리나라 아열대 과수 면적은 1,200여 ha, 개발된 기술로 보다 효율적인 아열대 과수 재배가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화면제공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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