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고속도로에서 전체 교통사고 발생률은 낮아졌지만, 설 명절에는 사고율이 2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 대비 교통사고율은 11.96으로, 3년 전과 비교해 약 101% 급증했습니다.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지난해 51명으로 5배 늘었고, 사고원인으론 주시태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김 의원은 "명절 연휴기간 철저한 안전관리와 정확한 교통정보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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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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