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연휴 첫날 SNS에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린 걸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만기연장 문제가 나오자, 장동혁 대표가 발끈하고 나섰다"며 "다주택자가 제발 저린 꼴이다. 장 대표도 몸이 여섯 개는 아니실테니 살지도 않는 5채는 이참에 정리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는 등 취지의 발언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한 당사자가 '강요는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부동산은 대국민 겁박으로 잡히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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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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