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날은 포근하지만, 여전히 공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고농도 먼지는 저녁부터 해소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연휴 둘째 날인 오늘, 포근해진 날씨를 만끽하러 이곳 인사동도 나들이객으로 북적입니다.

다만 오늘도 공기질이 답답한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깥 활동 많이 하실 텐데, 마스크 꼭 착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보이고 있고, 인천과 충청, 강원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점차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며 농도는 더 높아질 텐데요.

늦은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수도권부터 먼지가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번 설 연휴,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10도, 광주 13도, 강릉 14도까지 오르겠고, 울산은 19도까지 오르는 등 영남 지역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이른 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0.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동해안은 역대 최장기간 건조특보가 이어지며 산불이 비상입니다.

내일은 이 건조함을 일부 달래줄 눈비 예보가 있는데요.

강원 산지에는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은 기상 정보를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 성묘객에 등산객까지 겹치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산불은 부주의에서 시작하는 만큼 산림 근처에서는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진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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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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