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는 길은 멀지만 오랜만에 만나 뵐 부모님 생각에 들뜬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도헌 기자!
나오십쇼.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도 서둘러 고향으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양손 가득 무거운 짐가방을 들었지만, 버스에 올라타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은 가벼운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뵐 부모님 생각에 들뜬 시민도, 강아지를 품에 안고 부산으로 떠나는 시민도 있었는데요.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김희석 / 서울 영등포구> "부모님이 해주시는 음식 맛있게 먹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손민균 / 경기 파주시> "이번 설에 어떤 선물 준비해 가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현금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 할머니 드리려고 현금 준비했습니다."
연휴 둘째 날인 오늘도 귀성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5시 기준 고속버스 평균 예매율은 83.6%를 기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서울에서 부산이 93%, 울산은 95.4%로 대부분 매진 상태인데요.
이어서 대구 90.4%, 대전 89.5%, 광주 85.8% 등 오후에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도로상황도 살펴보죠.
귀성길 정체, 오늘이 가장 심하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차량 500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 만큼 고속도로 상황이 특히 더 어려웠는데요.
다만 교통정체는 오늘 낮에 정점을 찍고 오후부터는 다소 풀리는 모양새입니다.
버스 기준으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대구는 3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20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녁부터는 이른 귀경행렬도 시작됐는데요.
부산에서 서울이 버스로 4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은 3시간 30분 걸릴 예정입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활짝 피우는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연합뉴스TV 김도헌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아]
[뉴스리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는 길은 멀지만 오랜만에 만나 뵐 부모님 생각에 들뜬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도헌 기자!
나오십쇼.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도 서둘러 고향으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양손 가득 무거운 짐가방을 들었지만, 버스에 올라타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은 가벼운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만나 뵐 부모님 생각에 들뜬 시민도, 강아지를 품에 안고 부산으로 떠나는 시민도 있었는데요.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김희석 / 서울 영등포구> "부모님이 해주시는 음식 맛있게 먹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손민균 / 경기 파주시> "이번 설에 어떤 선물 준비해 가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현금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 할머니 드리려고 현금 준비했습니다."
연휴 둘째 날인 오늘도 귀성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5시 기준 고속버스 평균 예매율은 83.6%를 기록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서울에서 부산이 93%, 울산은 95.4%로 대부분 매진 상태인데요.
이어서 대구 90.4%, 대전 89.5%, 광주 85.8% 등 오후에도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도로상황도 살펴보죠.
귀성길 정체, 오늘이 가장 심하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차량 500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 만큼 고속도로 상황이 특히 더 어려웠는데요.
다만 교통정체는 오늘 낮에 정점을 찍고 오후부터는 다소 풀리는 모양새입니다.
버스 기준으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대구는 3시간 50분, 광주는 3시간 20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녁부터는 이른 귀경행렬도 시작됐는데요.
부산에서 서울이 버스로 4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은 3시간 30분 걸릴 예정입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활짝 피우는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연합뉴스TV 김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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