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의 ‘톡톡’ 튀는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지구촌 톡톡’입니다.

▶ 붉은 말의 해…중국 젊은이들 사이서 슬픈 말 인형 열풍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중국에서는 슬픈 표정의 말 인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순식간에 자리 잡았는데요.

지구촌화제에서 만나보시죠.

▶ 7일간의 극한 마라톤 챌린지 vs 사우나 마라톤

7일 동안 7개 대륙에서 7번의 마라톤을 뛰는 극한의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땀나도록 뛰는 마라톤과는 달리, 땀을 쭉 빼는 데 의의를 둔 사우나 마라톤도 소개합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美유튜버 고시원 소개 화제…라부부, 초당 3개씩 팔렸다 등

6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외국인 유튜버가 한국의 고시원 내부를 소개해 화젭니다.

유튜버 드루 빈스키는 최근 한국에서 가장 작은 아파트 내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은평구와 동대문구 등 고시원 세 곳의 내부를 공개했는데요. 점점 작아지는 고시원 크기에 충격을 받은 듯 “감옥 같다, 숨이 막힌다” 등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빈스키는 10여 년 전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며 2년 동안 원룸 생활을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집세가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보다는 낫다, 고시원은 아파트가 아니다 등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열풍을 일으켰던 인형, 라부부의 판매량이 전 세계에서 1억 개를 돌파했습니다.

무려 1초당 3개 이상 팔린 셈입니다.

라부부는 홍콩 출신 작가가 디자인한 캐릭터로, 토끼처럼 길게 솟은 귀·상어를 닮은 입·큰 눈이 특징입니다.

유명 스타들이 SNS에 라부부를 소개하면서 단번에 세계적인 트렌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한때 '짝퉁의 대명사'로 불리던 중국 제조업이 독자적인 지식재산을 앞세워 소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중국에서 인간을 닮은 로봇이 격투를 벌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격투 대회가 열립니다.

대회는 로봇 기업 ‘중칭로봇과기’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T800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에는 1천만 위안, 약 21억 원 상당의 순금 챔피언 벨트가 수여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T800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격투 능력 등 관련 응용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중국 언론들은 이번 대회가 세계 첫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 상업 자유 격투 대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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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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