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명절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전 지자체와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차역과 터미널 등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로 연휴에 문을 여는 병원도 지정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의 한 소아과가 이른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B형 독감이 유행하면서 아이들 병원 갈 일이 늘었지만, 부모들은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고 말합니다.
설 명절 연휴에도 문을 여는 병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육현정 / 대전시 유성구> "설 연휴가 긴데 저희가 갈 병원이 많이 없다 보니까 이렇게 상시로 운영하는 병원이 있어서 빨간날에도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병·의원 800여 곳과 약국 500여 곳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귀성객이 붐비는 대전역에서는 경찰 특공대가 순찰을 하고, 탐지견까지 동원해 이곳저곳 살핍니다.
혹시 모를 테러 등 각종 위험을 막고자 치안 활동을 강화한 겁니다.
<이상호 / 대전경찰특공대 경장> "귀성객이 몰리는 대전역, 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에 전진배치해 테러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과 탐지견을 이용해 취약개소 안전점검 폭발물 발견 등 우발상황 대비 신속 대응 체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전통시장 등 차와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교통 관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물품이 제대로 들어오고 있는지, 불공정 거래는 없는지 살피고 부당한 가격 인상 행위를 단속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규희입니다.
[영상취재 이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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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설 명절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전 지자체와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차역과 터미널 등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로 연휴에 문을 여는 병원도 지정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의 한 소아과가 이른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B형 독감이 유행하면서 아이들 병원 갈 일이 늘었지만, 부모들은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고 말합니다.
설 명절 연휴에도 문을 여는 병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육현정 / 대전시 유성구> "설 연휴가 긴데 저희가 갈 병원이 많이 없다 보니까 이렇게 상시로 운영하는 병원이 있어서 빨간날에도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 병·의원 800여 곳과 약국 500여 곳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귀성객이 붐비는 대전역에서는 경찰 특공대가 순찰을 하고, 탐지견까지 동원해 이곳저곳 살핍니다.
혹시 모를 테러 등 각종 위험을 막고자 치안 활동을 강화한 겁니다.
<이상호 / 대전경찰특공대 경장> "귀성객이 몰리는 대전역, 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에 전진배치해 테러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과 탐지견을 이용해 취약개소 안전점검 폭발물 발견 등 우발상황 대비 신속 대응 체제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전통시장 등 차와 사람이 몰리는 곳에서 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교통 관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물품이 제대로 들어오고 있는지, 불공정 거래는 없는지 살피고 부당한 가격 인상 행위를 단속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김규희입니다.
[영상취재 이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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