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면서도 오프라인 영업점은 계속해서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영업점 수는 작년 말 기준 약 3,750개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말보다는 100개가량 줄었고, 5년 전인 지난 2020년과 비교했을 때에는 600개가 넘는 점포가 사라졌습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지난 1년간 40개,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30개가량 점포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은행의 경우 변화가 없었고, 하나은행은 점포가 6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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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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