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이재명 대통령이 설 연휴 중에도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연일 SNS로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규제 정책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여야 반응과 설 민심의 향방, 최수영 정치평론가,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두 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설날인 오늘 SNS에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왔다"며 "부동산공화국 극복이든,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두려움을 모두 떨쳐내고 촌음까지 아껴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설 연휴에도 연일 SNS에서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내고 있는데, 그만큼 부동산 정상화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이에요?

<질문 2>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SNS에 “다주택자를 무조건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SNS 선동에 매진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기도 하고 우려스럽기도 하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의 SNS 행보를 두고 ‘선거 브로커’ 같은 느낌만 든다고 직격했는데요. 앞서는 자신의 고향집 사진을 보이면서 이 대통령을 향해 각을 세우기도 했어요?

<질문 2-1> 민주당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제1야당 대표로서의 매너와 품격은 찾을 길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오히려 장동혁 대표가 6채 다주택으로 궁지에 몰리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대통령의 1주택을 걸고넘어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같은 공방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3> SBS가 입소스에 의뢰한 설 특집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 63%, ‘잘못하고 있다’ 30%로 긍정평가가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 이같은 지지율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질문 4>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6.5%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최근 조사에서 조사에서 공통적으로 상위권으로 나타난 긍정평가 이유는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인데, 두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SBS 조사 중 정당지지도를 보면 민주당 46%, 국민의힘 23%,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3% 순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의 두 배를 기록했습니다. 다소 다른 결과도 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민주당은 44.8%, 국민의힘은 36.1%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여전히 박스권에 머무는 양상은 변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질문 5-1> 민주당이 정당지지율 조사를 두고 마음을 놓을 상황은 아닙니다. 이 대통령의 60%대 지지율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상황인데요?

<질문 5-2> sbs 여론조사 하나 더 보면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어떤 주장에 공감하는지를 물었습니다.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이 5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이 38%였습니다. 지난해 10월 SBS 조사보다 '여당 지지'가 3%p 올랐고 '야당 지지'는 3%p 내려갔는데요.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질문 6>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선거연대에 대해 “지금 고려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민주당에서 제안한 '연대와 통합을 위한 통합 추진위'는 지방선거 이후 통합 논의를 위한 것이고 선거연대는 조국혁신당에서 제안한 상황이란 겁니다. 선거 연대에 대한 온도차,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7> 이른바 친한계 인사들에 대한 잇단 징계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당 내 건전한 정치가 실종됐다고 비판하고, 오세훈 시장은 징계에 대한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 대표는 ‘윤리위는 독립기구’라며 거리를 두면서 원칙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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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샛별(usb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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