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높은 출생아 증가율을 기록한 충북도가 다자녀 가구 특화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아이를 기르는 가정도 아이를 또 낳도록 돕겠다는 건데요.
다자녀 가정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청주의 한 다둥이 가정에서 아이들이 재잘거리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올해 4살 된 딸아이와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세쌍둥이를 키우는 부모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
지난해 32주의 이른둥이로 태어난 세쌍둥이는 건강하게 자라며 주변에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김유진 / 다둥이 엄마> "지금 잡고 일어서기도 하고 요구하는 것들도 생기고 이러면서 같이 놀고 하는 것도 되거든요. 너무 기특하고 너무 대견한 것 같아요."
이 화목한 가족은 충북도의 '분윳값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합니다.
층북도는 전국 출생아 가운데 다태아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맞춤형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최문석 / 다둥이 아빠> "이른둥이용 분유가 따로 있는데 그것을 먹어야만 했는데 그게 당연히 가격이 좀 비싸죠. 그래서 부담이 될 뻔했는데 저희는 세쌍둥이니까 월 30만 원까지 (지원받았습니다.)"
1,000만 원의 출산 수당 등에 힘입어 3년 연속 출생아 증가율이 오른 충북도는 다자녀 가구 특화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충북도는 다자녀 가정에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데,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상 가구와 지역을 대폭 넓혔습니다.
또 주거 환경이 취약한 다자녀 가정의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민관 합동의 프로젝트로 시작했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과감한 정책을 해야 되겠다. 지금까지 한 건 조심스러운 정책이었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원도 적극적으로, 빈구석이 있는 부분들을 적극 지원하는 거죠."
지난해 아이 8,000명이 태어난 충북도는 올해 출생아 만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연합뉴스TV 천재상입니다.
[영상취재 이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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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지난해 높은 출생아 증가율을 기록한 충북도가 다자녀 가구 특화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아이를 기르는 가정도 아이를 또 낳도록 돕겠다는 건데요.
다자녀 가정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청주의 한 다둥이 가정에서 아이들이 재잘거리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올해 4살 된 딸아이와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세쌍둥이를 키우는 부모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입니다.
지난해 32주의 이른둥이로 태어난 세쌍둥이는 건강하게 자라며 주변에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김유진 / 다둥이 엄마> "지금 잡고 일어서기도 하고 요구하는 것들도 생기고 이러면서 같이 놀고 하는 것도 되거든요. 너무 기특하고 너무 대견한 것 같아요."
이 화목한 가족은 충북도의 '분윳값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합니다.
층북도는 전국 출생아 가운데 다태아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맞춤형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최문석 / 다둥이 아빠> "이른둥이용 분유가 따로 있는데 그것을 먹어야만 했는데 그게 당연히 가격이 좀 비싸죠. 그래서 부담이 될 뻔했는데 저희는 세쌍둥이니까 월 30만 원까지 (지원받았습니다.)"
1,000만 원의 출산 수당 등에 힘입어 3년 연속 출생아 증가율이 오른 충북도는 다자녀 가구 특화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충북도는 다자녀 가정에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데,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상 가구와 지역을 대폭 넓혔습니다.
또 주거 환경이 취약한 다자녀 가정의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민관 합동의 프로젝트로 시작했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과감한 정책을 해야 되겠다. 지금까지 한 건 조심스러운 정책이었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원도 적극적으로, 빈구석이 있는 부분들을 적극 지원하는 거죠."
지난해 아이 8,000명이 태어난 충북도는 올해 출생아 만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연합뉴스TV 천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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