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현지시간 17일, 스위스에서 핵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란이 군사 훈련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일시 폐쇄할 거란 발표가 나왔습니다.

외신이 이란 국영TV방송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란 측은 17일 이란 혁명수비대 군사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선박 운항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일부를 수 시간 동안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은 전날 원유 수송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 훈련을 시작한 데 이어, 이 일대에서 미사일 발사 등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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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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