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후 증시가 오른다는 이른바 ‘명절 효과’는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설 연휴 직후 첫 거래일 코스피 등락률을 보면 상승과 하락이 각각 5차례로 같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악재를 피하기 위해 연휴 직전 주식을 매도했다가, 연휴 이후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오른다는 '명절 효과'가 거론돼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통계에서는 이를 뒷받침할만한 흐름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연휴 자체보다 해외 주요 경제 지표와 대외 이벤트가 시장을 좌우한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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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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