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직장인이 낸 근로소득세가 70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8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2% 넘게 증가했습니다.

2015년 27조원 수준이던 근로소득세는 10년 새 두 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전체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3%로 확대됐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와 임금 상승 등이 세수 증가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다만 명목임금 상승에 따라 상위 과세구간으로 이동하는 근로자가 늘고 있는 만큼, 과세 체계의 형평성과 부담 수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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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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