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연휴 이후 다시 문을 연 국내 증시가 강하게 출발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했는데요.

자세한 개장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5% 오른 5,642.09에 출발하며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했습니다.

현재는 5,660선에서 거래되며 상승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부터 4%대와 2%대 상승세를 보이며 각각 '19만전자', '90만닉스'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 강세에 따른 여파로 분석됩니다.

수급을 보면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주요 증권사들이 10%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상인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등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급증한데다 상법 개정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진 영향입니다.

코스닥도 1%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1,12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1원 오른 1,451.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이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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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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