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내려질 서울 중앙지방법원 앞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유죄와 무죄를 주장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충돌 사태를 우려해 서초동 일대에는 경찰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준혁 기자.
[기자]
네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 나와있습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은 법원 인근을 경찰 차벽으로 완전히 엄호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현재 차벽이 늘어선 법원 앞으로 윤 전 대통령의 사진과 공소기각 촉구등 구호를 내건 지지자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오가 지나며 선고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집회 인원은 오전과 크게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신자유연대 등 관련 보수단체들은 선고가 끝날 때까지 일대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또 보수유튜버 전한길 씨도 조금 전인 1시부터 교대역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 무죄를 주장하는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진보단체도 잠시 뒤 2시부터 서초역 일대 등에서 집회를 예고한 상황인데요.
선고시간인 오후 3시가 임박해 집회 인원이 더 모여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기동대 16개 부대 1천여명을 투입해 양측 간 충돌에 대비하는 등 현장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법원도 선고 엿새 전인 지난 13일부터 동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로를 폐쇄하고 사전 등록된 차량과 취재진만 출입을 허용 중입니다.
또 허용된 출입로도 보안 요원을 통해 소지품을 검사한 뒤 방문객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윤 전 대통령 구속 직후 벌어졌던 서울서부지법 폭력사태 이후 중요 선고마다 충돌 등에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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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오늘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내려질 서울 중앙지방법원 앞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유죄와 무죄를 주장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충돌 사태를 우려해 서초동 일대에는 경찰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준혁 기자.
[기자]
네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 나와있습니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찰은 법원 인근을 경찰 차벽으로 완전히 엄호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현재 차벽이 늘어선 법원 앞으로 윤 전 대통령의 사진과 공소기각 촉구등 구호를 내건 지지자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오가 지나며 선고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집회 인원은 오전과 크게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신자유연대 등 관련 보수단체들은 선고가 끝날 때까지 일대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또 보수유튜버 전한길 씨도 조금 전인 1시부터 교대역 인근에서 윤 전 대통령 무죄를 주장하는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진보단체도 잠시 뒤 2시부터 서초역 일대 등에서 집회를 예고한 상황인데요.
선고시간인 오후 3시가 임박해 집회 인원이 더 모여들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기동대 16개 부대 1천여명을 투입해 양측 간 충돌에 대비하는 등 현장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법원도 선고 엿새 전인 지난 13일부터 동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로를 폐쇄하고 사전 등록된 차량과 취재진만 출입을 허용 중입니다.
또 허용된 출입로도 보안 요원을 통해 소지품을 검사한 뒤 방문객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윤 전 대통령 구속 직후 벌어졌던 서울서부지법 폭력사태 이후 중요 선고마다 충돌 등에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연합뉴스TV 박준혁입니다.
[현장연결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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