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는 일단락됐지만,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평양 무인기 의혹과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등 남은 사건만 6개에 달하는데요.
남은 재판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배규빈 기자입니다.
[기자]
3대 특검이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은 모두 8개입니다.
이 가운데 체포방해 등 혐의 재판은 지난달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고, '본류'로 꼽히는 내란 우두머리 사건 1심도 선고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1심 재판만 6개에 달합니다.
내란특검이 기소한 '평양 무인기 의혹' 일반이적 혐의 재판은 매주 4회씩 비공개 증인신문이 진행 중입니다.
<이정엽 / '일반이적' 사건 재판장(지난달 12일)> "이외 공판기일부터 결심공판 전까지는 매회 재판장이 그 전에 이뤄진 절차와 당일 이루어질 절차에 대한 고지를 한 후 비공개합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은 다음 주 2차 공판준비기일을 마친 뒤, 오는 4월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이 아닌, 순직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기소한 재판들도 줄줄이 쌓여 있습니다.
채상병 수사외압 혐의 사건은 아직 공판 준비 절차가 진행 중이고, 이종섭 전 장관 범인도피 혐의 사건과 명태균 씨 관련 불법 여론조사 의혹 사건은 다음 달 첫 공판이 예정돼 있습니다.
20대 대선 당시 허위 발언으로 기소된 사건은 아직 기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특검법에 따라 6개월 안에 결과를 내야 하는 만큼, 오는 6월 전에는 모든 사건의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 절차가 본격화되면 윤 전 대통령은 올해 상반기 매일 법정에 출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서울고등법원의 내란 전담재판부는 오는 23일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인데, 1심 이후 쌍방 항소가 이뤄진 체포방해 사건부터 우선 심리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서영채]
[화면제공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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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는 일단락됐지만, 윤 전 대통령의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평양 무인기 의혹과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등 남은 사건만 6개에 달하는데요.
남은 재판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배규빈 기자입니다.
[기자]
3대 특검이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은 모두 8개입니다.
이 가운데 체포방해 등 혐의 재판은 지난달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고, '본류'로 꼽히는 내란 우두머리 사건 1심도 선고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1심 재판만 6개에 달합니다.
내란특검이 기소한 '평양 무인기 의혹' 일반이적 혐의 재판은 매주 4회씩 비공개 증인신문이 진행 중입니다.
<이정엽 / '일반이적' 사건 재판장(지난달 12일)> "이외 공판기일부터 결심공판 전까지는 매회 재판장이 그 전에 이뤄진 절차와 당일 이루어질 절차에 대한 고지를 한 후 비공개합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은 다음 주 2차 공판준비기일을 마친 뒤, 오는 4월 첫 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이 아닌, 순직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기소한 재판들도 줄줄이 쌓여 있습니다.
채상병 수사외압 혐의 사건은 아직 공판 준비 절차가 진행 중이고, 이종섭 전 장관 범인도피 혐의 사건과 명태균 씨 관련 불법 여론조사 의혹 사건은 다음 달 첫 공판이 예정돼 있습니다.
20대 대선 당시 허위 발언으로 기소된 사건은 아직 기일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특검법에 따라 6개월 안에 결과를 내야 하는 만큼, 오는 6월 전에는 모든 사건의 1심 선고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 절차가 본격화되면 윤 전 대통령은 올해 상반기 매일 법정에 출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서울고등법원의 내란 전담재판부는 오는 23일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인데, 1심 이후 쌍방 항소가 이뤄진 체포방해 사건부터 우선 심리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배규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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