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이 됐습니다.

원윤종은 오늘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에서 발표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11명의 후보 중 1위로 선수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원윤종은 태권도 문대성, 탁구 유승민에 이어 한국의 세 번째 IOC 선수위원이자, 동계 종목 출신으로는 첫 당선이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투표에 의해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원윤종은 앞으로 8년 동안 전 세계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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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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