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사이 핵협상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의미 있는 합의가 없으면 나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워싱턴 DC에서 주재한 평화위원회 첫 이사회 회의에서 "양측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최첨단 군사 무기로 이란의 핵 시설을 기습 타격한 것을 언급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며 "열흘 안에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란 정권이 핵 포기를 거부할 경우 공세 수위가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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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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