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연휴가 끝난 후 첫 거래일인 어제(19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 5,600선을 돌파하더니, 오늘(20일)은 5,700선도 돌파하며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AI 투자심리 위축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미국발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코스피가 파죽지세인 배경이 뭘까요?

<질문 1-1> 어제(19일)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 19만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소폭 하락했지만,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이는 것을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 회복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면서, 랠리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어요?

<질문 1-2> 한편, AI발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치솟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시장에서는 양사가 올해 1분기 각각 3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지난주 젠슨 황 CEO가 최태원 SK 회장과 갔던 치킨집에서 이번엔 엔비디아 직원과 SK하이닉스 직원들을 불러 치맥 파티를 열었습니다. 황 CEO가 만난 건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 HBM4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인데 협력 업체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 건 이례적인 일 아닙니까?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이 20년 만에 다시 공정거래위원회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공정위는 6년 동안 밀가루 판매가격 및 물량배분 담합행위가 있었고, 이 영향을 받은 관련매출액이 5조 8천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산정했습니다. 공정위가 이처럼 심사보고서 발송과 관련된 자세한 사실을 공개한 것은 다소 이례적인데요?

<질문 4> 공정위는 담합행위로 영향을 받은 관련 매출액의 최대 2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06년 때처럼 가격 재결정 명령도 포함될지 주목됐었는데요?

<질문 5> 오늘부터 맥도날드가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대표 제품인 빅맥 단품은 5,700원으로 200원 올랐고, 3,600원이던 불고기 버거는 이제 3,800원입니다. 이제 가성비 있는 한끼를 때우기 위해 햄버거를 먹는다는 것도 옛날 말이 된 거 같아요?

<질문 5-1> 앞서 버거킹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저가 커피 브랜드 빽다방도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리면서 먹거리 전반으로 물가 흐름이 확산되는 것 아닌지 우려가 나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밀가루·설탕값이 내려간 상황이지만 먹거리 업계에 가격 조정 흐름을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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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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