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온화한 초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있는데요. 내

일까지는 포근하겠지만 일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날이 다시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마치 봄이 된 것처럼 날이 정말 포근합니다.

이곳 광화문광장도 맑은 하늘 속 온화함이 감돌면서,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주말인 내일까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오늘과 내일 잠시 찾아온 봄을 만끽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이 15도 안팎까지 올라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 기온 13도로, 어제보다도 5도가량 높고요.

대전 13.3도, 강릉 15.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 14.8도, 울산 15.6도로, 평년기온을 6~7도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한편, 국외에서 먼지가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하면서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충청과 호남, 제주는 공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도 메마르고 있습니다.

영남과 충북, 호남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계속해서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마치 3월 하순처럼 따뜻하겠습니다.

서울도 한낮에 17도까지 오르겠고, 경북 김천은 21도에 육박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 서울 낮 기온 10도로 전날보다 7도가량 하강할 전망입니다.

일요일, 내리는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지만,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고요.

비가 그친 후 월요일 아침에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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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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