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속에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증가 폭이 소폭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0일) 발표한 작년 4분기 가계신용 통계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978조 8천억 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14조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3분기 증가 폭 14조 8천억 원보다 소폭 줄어든 수준입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1,852조 7천억 원으로 11조 1천억 원 늘어 역시 전 분기보다 증가 폭이 축소됐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 폭이 12조 4천억 원에서 7조 3천억 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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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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