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권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제2의 내란'과 다름없다는 강도높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는 규탄과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의 길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 회의 도중,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무죄 추정원칙' 발언을 확인한 정청래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최소한의 염치도, 일반 상식조차 없는 폭언이고 망언"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몸이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절 초풍할 일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윤 어게인'을 넘어서 윤석열 대변인입니까? 윤석열과 장동혁 '윤장동체'입니까?"
민주당은 장 대표의 입장 표명을 "제2의 내란"으로 규정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 등은 '내란 공범' 국민의힘은 해산돼야 한다며 비판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월 20일 제2의 내란으로 역사가 규정하지 않을까…위헌 심판 청구 대상 정당이 분명해지는 그런 선택을 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계엄 선포문을 다시 듣는 기분일 정도로 치가 떨렸다"며 "제 정신이냐"고 장 대표를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의원들 사이에서도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내란 수괴의 국선 변호인" "국민을 향한 공개 테러" "외계인급 현실 인식"이라는 원색적 비난과 함께 '정계 은퇴'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도 "국민의힘은 해산되거나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박병언 / 조국혁신당 대변인> "사실상의 재판 불복을 선언했습니다. 내가 제2의 윤석열이라는 최후통첩…"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 표명으로, 범여권에서 '위헌 정당 해산' 목소리가 다시 분출되며 정국은 급속도로 얼어붙는 분위기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이은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여권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제2의 내란'과 다름없다는 강도높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는 규탄과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의 길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 회의 도중,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무죄 추정원칙' 발언을 확인한 정청래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최소한의 염치도, 일반 상식조차 없는 폭언이고 망언"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몸이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절 초풍할 일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윤 어게인'을 넘어서 윤석열 대변인입니까? 윤석열과 장동혁 '윤장동체'입니까?"
민주당은 장 대표의 입장 표명을 "제2의 내란"으로 규정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 등은 '내란 공범' 국민의힘은 해산돼야 한다며 비판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월 20일 제2의 내란으로 역사가 규정하지 않을까…위헌 심판 청구 대상 정당이 분명해지는 그런 선택을 했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계엄 선포문을 다시 듣는 기분일 정도로 치가 떨렸다"며 "제 정신이냐"고 장 대표를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의원들 사이에서도 격앙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내란 수괴의 국선 변호인" "국민을 향한 공개 테러" "외계인급 현실 인식"이라는 원색적 비난과 함께 '정계 은퇴'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조국혁신당도 "국민의힘은 해산되거나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박병언 / 조국혁신당 대변인> "사실상의 재판 불복을 선언했습니다. 내가 제2의 윤석열이라는 최후통첩…"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 표명으로, 범여권에서 '위헌 정당 해산' 목소리가 다시 분출되며 정국은 급속도로 얼어붙는 분위기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수 박태범 김상훈 홍수호]
[영상편집 심지미]
[그래픽 이은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